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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in 쿡아일랜드' 라인업 완성 "김병만 도울 유경험자들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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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in 쿡아일랜드' 라인업 완성 "김병만 도울 유경험자들 섭외"

입력
2017.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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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과 정글로 떠날 쿡아이랜드 편 멤버가 꾸려졌다. SM C&C
김병만과 정글로 떠날 쿡아이랜드 편 멤버가 꾸려졌다. SM C&C

'정글의 법칙 인 쿡아일랜드' 출연진이 확정됐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6일 한국일보닷컴에 "박세리, 이천희, 갓세븐 제이비, 씨엔블루 이종현, 라붐 솔빈이 선발대로 나서며 정준영,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이 후발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캐스팅에 대해 "족장 김병만이 부상을 입었다가 복귀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경험자들을 특급 도우미로 많이 데려가고 싶었다고 한다. 정준영, 박정철, 이천희가 유경험자다. 이들에게 도우미 역할을 맡긴다"고 설명했다.

또 "강남은 전 일정에 참여해 김병만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덧붙이면서 수차례 정글에 갔던 강남 역시 이번에도 함께 한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출연진은 이달 말 출국하며 방송은 12월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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