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개월' 박하선, 부기 하나 없는 청순미

박하선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 좋게 온가족 예방접종 가는 길. 얼마만에 머리 풀음?"이라며 "오랜만에 일광욕. 광합성. 감기 조심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자연 속에서 햇살을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박하선은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청순함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모았다.

박하선은 또 하루 전에는 지난 8월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곤히 잠든 딸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으로 따뜻함을 선사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2년 간 열애하고 지난 1월 결혼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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