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다.
지난 15일 처음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 말미에는 윤후의 등장이 예고됐다.
예고에서 윤후는 "친구를 만나러 (미국에) 가면 혼자서 잘 못 자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2년여 전까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윤후는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세계 각국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들과 특별한 일주일을 보내는 일상공감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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