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정윤철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단편 영화 제작을 위해 나선 10인 감독들이 공개됐다.
여진구는 "감동을 넘어서 사회적 메시지를 주는 작품을 만들더라"라고 설명했다.
임필성 감독은 "조카 돌비디오를 많이 찍었다. 감정 조작의 달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윤철 감독은 "정치인 홍보 비디오도 찍었다"고 털어놨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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