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아들 제인이 등장했다.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특별히 운동선수 안현수와 그의 아들 제인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제인은 특히 빙상장에서 시합을 하는 안현수는 응원했다.
안현수는 "제인이 아빠다. 아내가 저만 보고 러시아에 와줬다. 제 든든한 편이 되어줬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우나리는 "안아주고 싶었다. 외로움을 타고 난 것 같았다. 내가 그 자리에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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