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국과 평가전 앞둔 윤덕여호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국과 평가전 앞둔 윤덕여호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

입력
2017.10.15 09:51
0 0

미국과 평가전 앞둔 윤덕여호/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팀’ 미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현지로 떠나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예선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윤덕여(56)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간판 공격수 지소연(첼시)은 잉글랜드에서 미국 현지로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 뉴올리언스로 떠난 여자 대표팀은 20일과 23일 미국과 2경기를 치른다. 이번 미국과의 평가전은 2019 여자월드컵 진출권 도전과 본선을 대비하는 전초전 성격에 가깝다.

4월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극적으로 본선 진출권을 따낸 대표팀은 내년 여자 아시안컵에서 월드컵 진출권 획득에 도전한다. 여자 아시안컵에서는 8개 참가국 중 5위 안에 들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연합뉴스는 이날 윤덕여 감독이 출국 전 "어제 소집한 데다 현지 시차, 낯선 환경 등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HS포토] 최시원-강소라-공명, 이렇게 하트 남발하면 너무 감사합니다

[2030뉴트렌드]디저트 노마드족, 눈길 사로잡는 비주얼 '갑' 디저트는?

[준PO] '깜짝 스타' 노진혁, 4차전 선발 출장...박석민, 벤치 대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