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과 최우식이 드라마 '더 패키지'의 첫방을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윤박은 13일 밤 11시 첫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패키지팀을 쫓는 '의문의 추적자'로 변신해 극 초반부에 궁금증과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윤박은 "좋은 사람들과 정말 좋은 작업을 했다. 영상에서도 이런 기운이 잘 담겼을 거라 생각하고, 여러분들도 그 기운을 받아서 행복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은 실패를 거듭한 청년 사업가이자 여자친구와 7년째 묵은지 같은 연애 중인 남자 '김경재'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타지에서 오랫동안 가족 같은 스태프, 배우들과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 보는 분들에게 이 행복감이 전달되면 좋겠다. 같이 패키지 여행을 간 것 같은 기분으로 드라마를 즐겨달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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