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프리미엄 데일리 코스메틱 엠디스픽(대표 안옥희) 측은 13일 “‘프로듀스101’ 시즌2로 많은 화제를 낳으며 주목받고 있는 사무엘과 화장품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엠디스픽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활약하며 모델로서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엠디스픽 안옥희 대표는 “사무엘은 데뷔 후 많은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매력과 실력을 두루 갖췄고 외모뿐 아니라 심성도 아름다운 준비된 프로”라며 “엠디스픽이 추구하는 진심 어린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기에 충분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엘과 함께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해 국내 H&B 시장 확대뿐 아니라 중국·동남아·유럽 등 해외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무엘은 정규앨범 발매를 위한 마지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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