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 JBJ’ 몰래카메라가 실패했다.
12일 저녁 8시 방송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JBJ 멤버들이 일본에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BJ의 매니저는 동한을 불러 몰래카메라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숙소에 일본행 티켓이 놓여져 있었고 멤버들은 “한 시간 반 뒤에 일본 출발해야 한다”며 몰래카메라를 눈치 챘다.
노태현은 “설치하느라 실수로 놓고 간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곧 동한이 들어오자 멤버들은 그가 내통했음을 바로 밝혀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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