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갖기 위해 심리전을 벌였다.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첫방송을 앞두고 12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심리 게임쇼다. 스타들은 플레이어로 변신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멤버를 찾기 위해 게임에 나서며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 역시 다른 플레이어들을 속이기 위해 끊임없이 눈치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 엑소 백현, B1A4 진영,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등 출연자들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 것은 물론 매 순간 주변 인물들을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해 심리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마스터키'는 오는 14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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