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작품이 IT와 만나 완성된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L’atelier)’가 5년여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10월 28일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서 오픈한다.라뜰리에는 인상주의 작품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 시대의 공간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체험형 테마파크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눈에 비친 19세기 프랑스를 건축모형과 IT의 결합을 통해 실제 물리적 공간에 구현해 냈다.빈센트 반 고흐의 <노란 방>과 <밤에 카페 테라스>,에두아르 레옹 코르테스의 <테르트르 광장>,<마들렌 꽃시장>과 모리스 위트릴로의 <사크레쾨르 대성당>등 인상주의 대표작들을 세밀하게 분석 IT로 구현해 명작속 19세기 프랑스를 재현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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