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이 tvN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시간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지난 11일 밤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시청률 평균 2.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3.7%이며,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1.1%, 최고 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의 첫 만남부터 응징의 대상, 복수를 꿈꾸는 이유까지 복자클럽 결성을 다짐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정혜의 복수심을 키우는 이수겸(이준영) 분의 등장까지 더해져 복자클럽이 보여줄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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