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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 2.9%, tvN 新 시간대 '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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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 2.9%, tvN 新 시간대 '성공적 안착'

입력
2017.10.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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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이 방송됐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 캡처
‘부암동 복수자들’이 방송됐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 캡처

‘부암동 복수자들’이 tvN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시간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지난 11일 밤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시청률 평균 2.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3.7%이며,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1.1%, 최고 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의 첫 만남부터 응징의 대상, 복수를 꿈꾸는 이유까지 복자클럽 결성을 다짐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정혜의 복수심을 키우는 이수겸(이준영) 분의 등장까지 더해져 복자클럽이 보여줄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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