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유지태의 과거가 드러났다.
11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연출 황의경) 1회에서 최강우(유지태 분)는 사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톡의 팀장으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보험범죄 사기를 적발하고 집으로 돌아와 신문을 발견했다. 그가 떠올린 건 다름 아닌 아내와 아들의 비행기 사고. 최강우는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후 변모해 악질 보험 사기꾼들을 때려잡는 '매드독'을 탄생시킨 것이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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