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균이 과거 윤다훈과의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다.
김정균은 지난 2003년 윤다훈과 술자리 말다툼으로 폭행 시비가 붙었고, 이후 법적 공방을 벌였다.
윤다훈은 김정균을 폭행해 코뼈 및 안와골절 등의 치명상을 입혔다. 윤다훈 역시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맞고소를 했고 윤다훈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김정균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김정균은 이에 불복해 항소해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모델 이의수 사망, 마지막 방송은 소속사 체육대회 "제가 좀 아픕니다"
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NO…술병 몰랐다"(공식입장)
송재희♥지소연, 말 그대로 '꿀.떨.어.지.는' 허니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