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해시태그의 승민이 일주일에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11일 오후 1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연습생 때와 가장 다른 해시태그 멤버에 대해 "이 친구들 입장이 되어야 하는데 애들이 잘 못 빼더라. 제작자 입장에서는 그랬는데 아이들이 어느 순간 독하게 마음을 먹고 쫙 빼왔다"고 말했다.
승민은 일주일만에 7kg를 감량한 것에 대해 "나도 가능할 줄 몰랐다. 급하게 빼야해서 4일간 물을 마시고 나머지 3일은 미음으로 보식을 했더니 빠졌다"고 하면서도 "요요는 많이 왔다"고 덧붙였다.
최근 몸매 관리를 잘 했다는 다정은 "키가 171cm인데 49kg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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