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파타' 간미연 "해시태그 프로듀싱, 시대 바뀐걸 캐치 못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파타' 간미연 "해시태그 프로듀싱, 시대 바뀐걸 캐치 못했다"

입력
2017.10.11 13:26
0 0

간미연이 해시태그에게 해준 조언을 공개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간미연이 해시태그에게 해준 조언을 공개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간미연이 해시태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간미연은 11일 오후 1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걸그룹 해시태그의 프로듀싱 경험에 대해 "내가 경험을 했고 아이돌이 처음이기도 했으니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시대가 바뀐 걸 내가 캐치를 못해서 나도 배웠다. 내가 아이돌을 했으니 마음을 잘 이해할 거라 생각했는데 욕심이 생겨서 나 혼자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노하우 전수에 대해 간미연은 "표정 연기 같은 건 너무 잘 해서 그런 건 터치를 안 했다. 그룹끼리 할 수 있는 것들, 서로 위해주는 그런 걸 말해줬다"며 "인기가 생기면 본인은 안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나 때문에 잘 됐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욕심을 버리라고 했다"고 조언해준 것을 공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소녀시대, 이대로 잃을 수는 없는 이름

문숙 "남편 사별 후 사치스러운 삶, 너무 힘들었다"

모델 이의수 사망, 마지막 방송은 소속사 체육대회 "제가 좀 아픕니다"

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NO…술병 몰랐다"(공식입장)

송재희♥지소연, 말 그대로 '꿀.떨.어.지.는' 허니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