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가을 여친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11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엄현경의 인스타일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벨벳 멜빵바지로 귀여움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가을 정취가 한껏 묻어나는 체크 재킷과 트렌치코트로 가을 여친 룩의 정석을 완성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가을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엄현경은 그윽한 눈빛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커리어우먼 라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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