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꽃보다 청춘'이 '신서유기' 안에서 현실이 됐다.
tvN 관계자는 11일 한국일보닷컴에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어젯밤에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보다 청춘'은 지난 '신서유기 시즌4'에서 송민호가 위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을 소원으로 꼽으면서 기획됐다. 꿈이 현실로 이뤄진 셈이다.
위너가 출연하는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은 올 연말 전파를 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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