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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북부 최악의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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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북부 최악의 산불

입력
2017.10.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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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9일(현지시간) 불길에 휩쌓인 캘리포니아주 산타 로사의 힐튼 오노마 와인 카운티 호텔 앞에 푸에르토리코에서 온 한 남성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9일(현지시간) 불길에 휩쌓인 캘리포니아주 산타 로사의 힐튼 오노마 와인 카운티 호텔 앞에 푸에르토리코에서 온 한 남성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공개한 항공사진으로 최악의 산불로 전소된 산타로사의 주택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공개한 항공사진으로 최악의 산불로 전소된 산타로사의 주택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의 유적지 '라운드 반'이 화염에 휩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의 유적지 '라운드 반'이 화염에 휩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애너하임 힐스에서 헬리콥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애너하임 힐스에서 헬리콥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 파운틴글로브에서 한 주민이 화염에 휩쌓인 주택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 파운틴글로브에서 한 주민이 화염에 휩쌓인 주택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나파 동부 언덕이 산불에 휩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나파 동부 언덕이 산불에 휩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나파 동부 언덕 몬티셀로 로드 부근의 전소된 주택.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나파 동부 언덕 몬티셀로 로드 부근의 전소된 주택.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애너하임 힐스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애너하임 힐스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나파에서 한 소방대원이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나파에서 한 소방대원이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불이 지나간 나파의 한 와인농장의 포도나무에 산불을 피한 포도송이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불이 지나간 나파의 한 와인농장의 포도나무에 산불을 피한 포도송이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의 코피파크지역의 전소된 주택에서 거의 40년간 거주했던 주민들이 포옹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의 코피파크지역의 전소된 주택에서 거의 40년간 거주했던 주민들이 포옹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나파의 들판에서 말한쌍이 화염 가까이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나파의 들판에서 말한쌍이 화염 가까이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의 트레일러 파크에 있는 수영장 부근의 열린 가스밸브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의 트레일러 파크에 있는 수영장 부근의 열린 가스밸브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에서 한 주민이 전소한 주택 잔해 속에서 물품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에서 한 주민이 전소한 주택 잔해 속에서 물품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에서 한 주민이 전소한 주택 잔해 속에서 물품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타로사에서 한 주민이 전소한 주택 잔해 속에서 물품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애너하임 언덕에서 한 소방관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애너하임 언덕에서 한 소방관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오렌지의 언덕위에서 시민들이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오렌지의 언덕위에서 시민들이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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