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다섯 남자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10일 밤 11시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가 처음 방송된다. ‘용띠클럽’은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첫 동반 출연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용띠클럽’ 측은 다섯 친구들의 낮잠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카메라가 있음에도 편안하고 소탈하게 여행을 즐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용띠클럽 5인이 달콤한 낮잠에 빠진 곳은 5박6일 여행기간 동안 이들이 머물게 될 숙소였다. 여행 첫 날 이른 새벽부터 직접 운전해서 강원도까지 간 멤버들은 숙소에 도착한 후, 달콤한 낮잠에 빠져들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경험한 김종국, 차태현은 모든 일정을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용띠클럽’에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자유로운 만큼 친구들의 더욱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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