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남편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1살 연하의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남편은 제 관자놀이가 사랑스럽다고 하더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결혼 후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남편과 항상 대화가 넘쳐난다"고 자랑했다.
한편 김하늘은 10일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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