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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하늘 "연하 남편? 항상 대화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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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하늘 "연하 남편? 항상 대화가 넘친다"

입력
2017.10.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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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임신했다.
김하늘이 임신했다.

배우 김하늘의 남편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1살 연하의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남편은 제 관자놀이가 사랑스럽다고 하더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결혼 후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남편과 항상 대화가 넘쳐난다"고 자랑했다. 

한편 김하늘은 10일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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