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코코소리가 크라우드 펀딩서 강세를 보였다.
10일 코코소리의 소속사 몰레와 IMX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펀딩 회사 킥스타터와 함께한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240만 엔을 돌파했다.
코코소리는 오는 11월 발매할 새 싱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했다. 첫 한국 아티스트로서 목표액 200만 엔을 6일 만에 도달, 마감까지 10일을 앞두고 240만 엔 이상의 펀딩에 성공했다.
코코소리는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10여개 국의 팬을 위해 특별한 리워드를 준비했다. 이번 펀딩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리한나, 마일리 사이러스, 비욘세 등 세계 정상의 아티스트들의 의상을 제작하는 쿠도 아츠코가 직접 제작한 코코소리의 의상은 물론 멤버 본인들의 개인 애장품, 유튜브 채널에서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가지 제공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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