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가 결혼의 고충을 털어놨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처음으로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아들이 쌀을 쏟았고, 명서현은 “누구 아들이 해놓은 거야?”라고 따져 물었다.
정대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결혼은 무덤이라는 말을 조금씩 하게 됐다. 소파에서 쉬고 싶은데 와이프 눈치가 보인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욕먹을 멘트 많이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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