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이 썸을 타기 시작했다.
9일 밤 10시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아름(류현경 분)은 부기장으로부터 초콜릿을 선물 받았다.
이날 한아름은 초콜릿을 선물 받았고 후배는 “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아름은 “나 결혼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부기장으로부터 연락이 더 없었고, 사진진(한예슬 분)은 “그는 네게 반하지 않는 거다”라고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한아름은 “사회적 편견이다. 7살 차이거든. 썸은 근의 공식이 아니다. 공식에 끼워 맞추지 마라”라며 “정우성 닮았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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