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과 한선화가 기싸움을 펼쳤다.
9일 밤 10시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과 정다영(한선화 분)이 함께 CF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진과 후배 정다영은 같은 드레스를 입고 촬영 현장에 등장했다. 감독은 다영에게 옷을 갈아입을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에 다영은 “나 사슴목에 쇄골라인이 좋다. 빗물도 한바가지 받을 수 있다”고 어필했으나 사진진은 “빨리 찍고 빨리 가자”라고 한마디로 정리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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