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익산 찹쌀 식빵 맛집이 소개됐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익산의 한 베이커리 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기엔 일반 식빵이지만 40년 내공이 담긴 옥수수식빵이 소개됐다.
식빵은 엄청난 탄력을 자랑했다. 사장님은 옥수수를 삶아 일일이 뗀 뒤 찹쌀과 밥을 절반씩 넣어 찰기를 만들었다.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는 ‘마약식빵’으로 불리는 찹쌀식빵이었다. 손님들은 “쫄깃하고 달지 않다. 옥수수 식빵보다 원래 이 식빵이 더 유명했다” “떡 먹는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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