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효도가족 100쌍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구시 효도가족 100쌍 찾기 추진단’은 9일 오후 2시부터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 특설무대에서 ‘대구 시민 효도 가족 100쌍’ 시상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지역 명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효문화지원본부가 기획해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2029년까지 17개 도시에서 1,700쌍의 효도가족을 발굴, 시상하게 된다.
김광원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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