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프루프 재킷./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아디다스골프가 환절기에 최적화된 윈드프루프(WINDPROOF) 재킷을 출시한다. 친환경 발수제(PFC-FREE)를 사용한 윈드프루프 재킷은 방풍 기능이 좋아 찬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시켜준다. 또한 골퍼들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재킷의 무게와 부피를 줄였고 덕분에 셔츠, 베스트, 카디건 등 다양한 이너웨어와 함께 겹쳐 입을 수 있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절기 기온에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윈드프루프 재킷은 얇지만 보온성이 뛰어나 가을과 겨울 착용이 가능하며 스포티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컬러 사용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에픽 스타 및 에픽 프로./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에픽 드라이버의 제일브레이크(Jailbreak) 기술이 접목된 아이언 ‘에픽 스타’와 ‘에픽 프로’를 선보였다. 캘러웨이골프 R&D팀은 아이언 몸체의 강도를 높이면 임팩트시 페이스의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결과적으로 볼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제일브레이크 기술의 DNA를 아이언에도 적용시켰다. 에픽 드라이버의 엑소 케이지 구조를 활용해 아이언 상단부와 솔을 연결시키는 2개의 막대를 설계한 것이다. 이로 인해 페이스가 더 높은 탄성을 만들어낼 수 있게 돼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크게 증가됐다. 또한 캘러웨이의 핵심 기술인 360 페이스 컵이 캘러웨이 최초로 5번부터 SW까지 모든 클럽에 적용됐다. MIM(Metal Injection Molding) 텅스텐으로 제작된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Internal Standing Wave)가 각 번호 별로 다르게 배치돼 적절한 무게 중심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NC vs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30인 엔트리 확정
[빅콘]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결론…국민 82.7% '제빵사 정규직 전환 지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