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이 개봉 7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남한산성’ 측은 “‘남한산성’이 9일 오전 7시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배우 이병헌, 고수, 박해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황동혁 감독은 ‘남한산성’ 300만 돌파에 대해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들이 이 땅에서 더 이상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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