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자신의 앨범 속 포토카드를 언급했다.
8일 낮 12시10분부터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 무대를 앞둔 케이윌의 미니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기가요' MC들은 "아이돌 가수들 앨범처럼 포토카드를 넣었다고" 라며 케이윌의 새 앨범에 대해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제가 모르는 상황에 펼쳐진 일이라서 CD 사시는 분들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재치 있는 답을 내놨다.
해당 포토카드 사진 속 포정을 재현해달라는 요구에 케이윌은 "사진 되게 잘 그렸다. (지금과) 많이 다르다"며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케이윌, B1A4, 방탄소년단, 에이프릴, 펜타곤(PENTAGON), 골든차일드(Golden Child), IZ(아이즈), 바시티, CANDO,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바이칼, 닉앤쌔미, 노래하는 말괄량이 등이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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