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남한산성'은 58만2010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20만7941명으로 주말 관객몰이가 예상돼 이후 스코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는 33만358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킹스맨 골든서클'을 밀어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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