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우진이 초고음을 자랑했다.
6일 밤 12시20분 방송된 SBS '워너시티'에서는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 대결을 하는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동생들이 포진해 있는 팀이 매 게임마다 앞서 나가면서 세 판을 내리 승리, 스코어는 3:0이 됐다. 하지만 마지막 게임인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에는 4점이 걸려 있었다. 형들이 많은 팀에 보컬 멤버들이 많이 있어 동생들은 불안해졌다.
하지만 래퍼인 박우진이 활약했다. 박우진은 돌고래 같은 초고음을 뽑아내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우진의 초고음 후 메인보컬인 김재환이 도전했지만 실패하면서 결국 또 다시 승리는 검정팀에게 돌아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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