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삼시세끼'에서 처음으로 감성돔을 낚아올렸다.
에릭과 이민우, 앤디는 6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낚시에 도전했다.
방생 사이즈이긴 하지만 이민우는 시작과 동시에 뱀장어를 낚으면서 호조를 보였다. 이서진의 기대를 잔뜩 안고 낚시를 이어간 이민우였고, 낚시대가 부러질 것처럼 휘어지면서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모습을 드러낸 물고기는 감성돔이 많았다. 감성돔은 2015년부터 어촌 편이 시작된 이래 처음 낚는 어종이었다. 감성돔이 올라오자 모두 서로 얼싸안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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