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욱: 저는 힐링을 하려고 해요. 365일 음악만 해서 한 번쯤은 아무 것도 안 하고 싶거든요. 가족들과 떨어져 살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가족, 친척들과 만나서 이야기도 하면서 많이 쉬다 오면 힘을 내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부팅의 시간을 가지려 해요.
한복 제공=김예진 한복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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