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민우혁이 명절 제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차례, 제사를 준비하는 민우혁의 집안이 전파를 탔다.
민우혁은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인물. 명절에도 그는 집안 요리를 도왔다. 심지어 민우혁 뿐 아니라 집안 친척들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제사상 준비에 나섰다.
민우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명절에 차례 지내거나 제사 하는 건 우리 집안 행사인데 당연히 다 같이 해야 하지 않냐"고 피력했다.
한편 민우혁 아내 이세미는 일이 있어 제사상 준비가 거의 끝나갈 때 쯤 집에 도착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재희♥지소연, 말 그대로 '꿀.떨.어.지.는' 허니문
'범죄도시' 마동석, 팝콘 굴욕샷 "라지 사이즈 맞나?"
'이승엽 아내' 이송정, 야구선수 아내 중 '서열 1순위'다운 미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