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단신 매력을 뽐냈다.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레어인간 특집, 이 구역의 감성 이단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병재는 “내 키는 162.5cm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마술사 최현우는 “키 언급하는 건 인종 차별이다”라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병재는 전 수영선수이자 173cm인 정다래의 남자친구 상황극에 나섰다. 유병재는 “좋은 표정은 안 나온다”라며 “키가 중요한 게 아니라 데이트 자체를 많이 안 해봤다”라며 미숙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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