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가 마술사가 된 계기를 털어놨다.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우는 “고등학교 동창이 하정우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 때부터 잘생겼다. 멀리서만 봐도 땀냄새가 풍기는 ‘남자’였다. 나는 옆에 지나가면서 ‘좋겠다’ 하면서 지질한 아이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현우는 “어느 날 TV에서 마술사 데이비드 형님이 다이아 반지를 만들어서 여자들에게 주는 모습을 보면서 마술사가 되면 인기가 많아질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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