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메이커’ 이영자가 시장에 얽힌 어릴 적 일화를 공개했다.
3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트래블 메이커’에서는 이영자와 붐이 서해안 홍성 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함께 떠난 여행 친구들에게 “시장은 물건을 파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좋은 에너지가 꽉 차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어릴 적 부모님이 대학 진학을 반대했다. 당시 대학등록금이 50만원이었는데 내가 시장에서 고등어 팔아서 돈을 벌었다. 그러면서 내 잔뼈가 굵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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