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메이커’가 충청도 서해안으로 떠났다.
3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트래블 메이커’에서는 이영자와 붐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시장, 뒷골목,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 좋다”며 첫 여행지로 “충청도 서해안이 좋은 것 같다. 생각 없이 가만히 쉬기 좋은 곳을 선호한다”고 추천했다.
충남 홍성 5일장을 찾은 이영자는 “여기는 우시장이 발달해 소머리국밥, 쇠틀 호떡이 유명하다. 지금까지 먹은 호떡은 떡도 아니구나 싶을 거다. 그리고 100년 된 대장간이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트래블 메이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여행 가이드가 되어 본인이 직접 짠 여행 코스로 일반인 여행객을 모시고 떠나는 주객전도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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