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손석희 앵커와 ‘알 수도 있는 사람’ 본방사수 격려

‘알 수도 있는 사람’이 방송됐다. 최수영 SNS 제공

‘알 수도 있는 사람’ 최수영이 손석희 앵커와 본방사수를 독려 인증샷을 찍었다.

최수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단막극 ’알 수도 있는 사람’이 2회 연속 방송됩니다. 사장님도 응원하는 #알수도있는사람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jtbc #추석특집극 #최수영 #심희섭 #이원근”이라는 해쉬태그를 함께 달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단발머리에 노란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손석희 앵커의 사진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지난 7월 10부작 웹드라마로 공개됐으며, 추석특집으로 지난 2일 방송됐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미자 '전국노래자랑' 깜짝 등장...'동백아가씨' 열창

이태임, 복근 선명한 비키니 자태 공개

이동건♥조윤희, 오늘 비공개 결혼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