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강: 작년 추석 때는 데뷔 준비 때문에 당일에 집에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돼서 오래 못 있었어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가 제가 나오는 방송을 꼭 챙겨보시면서 언제 오냐고 보고싶어 하시거든요. 이번에는 회사에서도 쉬라고 하셔서 편하게 집에 내려가고 싶어요. 제가 집에서 막내인데 누나는 지금 미국에 있어요. 부모님과 많이 얘기도 하고 재밌게 지내고 싶어요. 전 부치는 것도 재밌어요.
한복 제공=김예진 한복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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