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유리 '언니는 살아있다' 특별 출연 "연민정 어게인"
알림

이유리 '언니는 살아있다' 특별 출연 "연민정 어게인"

입력
2017.10.02 13:01
0 0

이유리가 '언니는 살아있다'에 등장할 예정이다. SBS
이유리가 '언니는 살아있다'에 등장할 예정이다. SBS

배우 이유리가 김숙옥 작가와의 인연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에 특별 출연한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2일 "추석 연휴인 7일 방송에 배우 이유리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유리의 특별 출연은 김순옥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이유리는 김순옥 작가와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캐릭터의 한 획을 그은 연민정 역을 맡아 그해 연말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언니는 살아있다' 특별 출연과 관련해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를 마친 후 김순옥 작가님 작품에 다시 출연하겠다고 했다. 3년 전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유리가 이번에 맡은 배역명은 '왔다! 장보리'에서와 동일한 연민정이다. 온갖 악행이 밝혀졌음에도 기세 등등한 악녀 양달희(김다솜 분)를 위협하는 센 언니 연민정 역을 맡았다. 세라박 친모인 비키정(전수경 분)에 이어 연민정의 등장이 양달희를 얼마나 궁지에 몰아넣을지 기대를 모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미자 '전국노래자랑' 깜짝 등장...'동백아가씨' 열창

이태임, 복근 선명한 비키니 자태 공개

이동건♥조윤희, 오늘 비공개 결혼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