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공영주차장 341곳 1만7,067면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78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인천 남동구 문화예술회관은 2~6일 5일간 개방하며 도원역, 월미도, 시립박물관 주변, 창대시장 노외주차장 240면은 기존처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ㆍ구에서 관리하는 노외주차장 155곳 7,522면과 노상주차장 186곳 8,525면은 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추석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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