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홍진영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저녁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아는 누님’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홍진영은 “미리 신고 좀 해줘. 오늘 내가 남학생들 마음에 다 불 지필 거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널 때려서 신고할 것 같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백장미파 이태임, 한선화, 장도연을 소개하자 홍진영은 “쟤네들 싸움은 혜련이한테 안 되고, 미모는 나한테 안 되고, 연식은 박미선한테 안 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동건♥조윤희, 오늘 비공개 결혼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