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도지한이 임수향에게 이별을 말했다.
2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서로의 마음과 달리 헤어짐을 택하는 무궁화(임수향 분)과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도현(이창욱 분)은 차태진(도지한 분)을 찾아갔다. 그는 차태진의 어머니 사건을 언급하며 폭로하겠다고 했다.
이후 차태진은 무궁화 집 앞으로 찾아갔다. 차태진은 “널 못 믿는 게 아니라 내가 잘해낼 수 있는지 자신이 없어졌다”며 헤어짐을 고백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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