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29일 추석을 맞아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달항아리 앞에서 '2017 소원을 띄우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원보드'에 자신의 가족, 친구, 이웃을 위한 소원을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후, 사진 뒷면에 소원 관련 사연을 작성해 '소원의 벽'에 부착하는 것으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블루투스 스피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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