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 남편의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서유정은 29일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서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다"며 직접 결혼사실을 발표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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