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종영 ‘맨홀’ 제작진 “의미 있는 도전…힘든 상황 배우들에게 감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종영 ‘맨홀’ 제작진 “의미 있는 도전…힘든 상황 배우들에게 감사”

입력
2017.09.29 08:39
0 0

드라마 ‘맨홀’이 1.9% 시청률로 종영했다. KBS2 ‘맨홀’ 16회 캡처
드라마 ‘맨홀’이 1.9% 시청률로 종영했다. KBS2 ‘맨홀’ 16회 캡처

드라마 ‘맨홀’ 제작진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난 28일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연출 박만영, 이하 맨홀)이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9%를 기록, 여전히 1%대를 탈출하지 못 했다.

29일 ‘맨홀’ 제작진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참신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촬영장에 밝은 기운을 불어넣으며 꽉 찬 열연을 보여준 배우들과 묵묵히 최선을 다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맨홀’은 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시간여행을 그린 드라마로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 장미관 등이 출연했다. 후속작으로는 내달 11일 ‘매드독’이 처음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공식전문)

'플레이보이 창립' 휴 헤프너 사망…향년 91세

김남주, 삼성동 '한끼줍쇼' 깜짝 등장 "다음에 한 끼 해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