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류 열풍으로 국내 마스크팩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차별화된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자연 성분을 마스크팩에 적용한 제품이 출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년 2천만불 수출탑 수상으로 마스크팩 시장의 숨은 강자로 꼽히고 있는 ㈜에스지코 코스메틱(대표 페이리송)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에스지코 코스메틱은 ‘세계 각지의 제일 좋은 원재료를 선정해 천연적인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기치로 탄생한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무첨가’를 원칙으로 방부제 없는 마스크팩, 첨가물 없는 마스크팩 만들기에 위해 꾸준한 연구 노력을 기울여 온 기업이다.
이런 노력들로 개발된 마스크팩 브랜드 ‘히스토리 네츄럴렌’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분류되는 인공색소, 인공향료, 화학방부제, 광물성오일, 석유계면활성제, GMO, 중금속, 호르몬, 형광물질, 방사능물질, 탈크 등을 배제하고 세계 각국의 우수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먼저 대표 제품인 ‘불가리아 로즈 스파 모델링 마스크’는 불가리아 로즈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수분감을 더한 제품이며 ‘제주 로얄젤리 젤리 마스크’는 제주도 로얄젤리를 함유해 탱글탱글한 젤리 에센스가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준다.
또한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함유한 ‘아이슬란드 빙하수 마스크’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고 우크라이나 흑설탕을 함유한 ‘우크라이나슈가 마스크’는 피부를 윤기있고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특히 최근 출시한 ‘요거트 마스크’는 단백질,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요거트가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슈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그리스에서 가져 온 양젖을 사용해 질감을 부드럽게 했으며 기존 요거트 팩의 역한 향의 문제를 해결한 것도 강점이다.
또한 건조해지기 쉬운 얼굴은 물론 넥 라인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편안한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에스지코 코스메틱 관계자는 “당사는 유해 성분을 배체한 안전한 화장품 개발을 지향하며 마스크팩 역시 ‘무첨가’를 원칙으로 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일례로 당사 마스크팩은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오래두고 사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어 이를 극복하는 대안을 찾기 위해 지금도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지코 코스메틱의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 ‘히스토리 네츄럴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히스토어 네츄어렌 스파에서 서비스 및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홍콩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과들을 얻고 있다.
최지흥 객원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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