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오페라스타 김주택이 ‘팬텀싱어2’ 무대 위에서 오열했다.
오는 2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트리오전 무대와 이후 탈락자의 정체가 전파를 탄다.
이에 앞서 28일 ‘팬텀싱어2’ 측은 바리톤 김주택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은 트리오전에서 자신의 무대를 끝낸 후 감정이 이어져 눈물이 흐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부터 김주택이 탈락후보자가 된 것은 아닌지 여러 추측을 펼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성악과 수석 졸업 출신의 스포츠 아나운서인 안현준 역시 하늘을 쳐다보며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을 보여 트리오전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번주 방송에서는 ‘팬텀싱어’의 최종 목표에 맞는 첫 4중창 경연과 함께 4인을 구성하기 위한 드래프트 과정도 공개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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